요한일서 시대 배경, 기록 목적, 빛으로 오신 분, 사랑과 진리 [요한일서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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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배경, 수신자

• 저자: 철저한 익명
• 요한복음의 저자, 세배대의 아들 사도 요한으로 특정 가능
• 기록 장소: 에베소를 추정, 주후 90년대 초로 추정
• 수신지: 로마 속주 에베소 신자들로 추정
• 연합된 많은 교회들에서 회람되도록 보내진 편지 (기독교 공동체)

1. 로마 속주 (Roman Province)

• 로마 속주는 고대 로마 제국이 정복한 영토를 관리하기 위해 나눈 행정 구역
• 로마는 각 속주에 총독(로마 관리)을 파견해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세금을 거두는 등 지방을 통치했음
• 속주는 로마 시민권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로마 제국의 지방 행정과 경제적 기반의 중요한 축을 이루었음

 

2. 에베소 (Ephesus)

• 에베소는 오늘날 터키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로마 제국 시기에 아시아 속주의 중심 도시이자 주요 항구 도시
• 에베소는 상업과 종교의 중심지로, 특히 아르테미스 신전(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 위치한 도시

 

3. 로마 속주 에베소의 의미

• 로마 제국은 이 지역을 행정적으로 통치하면서 에베소를 속주의 행정 중심지로 삼음
• 에베소는 로마 속주 안에서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

 

역사적 맥락

• 정치적 역할: 에베소는 속주의 총독이 머물렀던 도시로, 로마 행정과 법률의 중심지
• 경제적 중요성: 항구 도시로서 무역과 상업의 요충지였으며, 로마 제국의 번영에 크게 기여
• 종교적 의미: 아르테미스 신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 활동의 중심지였으며, 초기 기독교 선교의 중요한 무대

 
 

요한 1서의 기록 목적

잘못된 신념을 퍼뜨리는
분리주의자들의
거짓주장을 분별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신자들에게 확신을 되찾아 주기 위해

잘못된 신념?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하나님의 죄 용서에 그리스도의 죽음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주장

 

 

 

빛이신 하나님

• 하나님은 빛이시라
•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 가운데 산다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따라 살지 않는 것
• 스스로 죄 없다 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며 진리가 속에 없는 것
•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실 것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

•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음
•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계명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쟁이이며 진리가 없는 것
• 말씀을 지켜 순종해야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게 될 것

요한일서 2장 5-6절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새 계명

• 처음부터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과 똑같은 계명

요한일서 2장 9-11절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
• 이미 악한 자와 싸워 이겼기 때문
• 하나님은 당신을 알고 계시기 때문
•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라
• 이 세상을 사랑하게 되면, 그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게 됨

 
 

적그리스도

•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는 이는 거짓말하는 자
•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
• 성령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심
• 성령이 가르치시는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 우리는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
• 그리스도는 죄를 없애기 위해 오셨으며,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심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음
• 계속하여 죄를 짓는다면, 그리스도를 진정 이해한 것이 아님
• 계속하여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자
• 그리스도는 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음

요한일서 3장 14절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일서 3장 18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장 23-24절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경고

•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분별하라
• 예수님을 믿으면 그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
• 거짓 예언자들은 세상에 속했으므로,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는다

요한일서 4장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계명들을 지킬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줄 알게 된다
• 세상을 이기는 자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 예수님은 물, 피로 오셨고 성령께서 증언하심. 셋의 증언이 일치함
• 악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해칠 수 없다
• 세상은 악한 자가 지배하고 있다
• 스스로 우상으로부터 멀리하도록 지키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일서 4장 18-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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