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통독

음녀의 심판, 바벨론의 멸망 [요한계시록 15-18장]

jwantplan_bible_story 2024. 12.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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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고난

  •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절정에 이르는 장면을 묘사
  • 일곱 천사: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거룩한 사역자들
  • 일곱 재앙: 최종적인 심판으로, 하나님의 진노와 공의가 완전히 이루어짐
  • 거문고: 하나님의 승리와 구원을 찬양하는 상징
  • 언약의 장막: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언약과 임재의 상징
  • 가슴에 두른 금 띠: 하나님의 거룩함과 권위를 나타내는 천사들의 고귀한 임무
  • 금 대접: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담고 있는 도구

 

금은 믿음, 순수함, 가치를 나타내는데
왜 금대접을
진노를 담는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었을까?

 

금 대접이 사용된 맥락은 하나님의 심판과 거룩함이 만나는 지점을 나타냅니다.
심판이 금 대접에 담긴 이유는 이 심판이 단순한 분노의 발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고 정당한 공의의 표현임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금 대접은 성소에서 사용되던 거룩한 기구를 연상시키며,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신성한 본질에서 비롯되었음을 상징

 

 

진노의 일곱 대접

  • 첫째: 몸에 더럽고 아픈 종기가 발생
  • 둘째: 바다에 사는 모든 생물이 죽음
  • 셋째: 강물과 샘물이 피로 변함
  • 넷째: 사람을 태워 버릴 만큼의 뜨거운 열기
    • 사람들은 불타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함
    • 재난의 주인이 하나님임이릉 라면서도, 회개하지 않음
  • 다섯째: 어둠의 고통으로 혀를 깨물었다
    • 자신들의 고통을 하나님 탓으로 돌렸다
    • 저주하며 회개하지도 않고,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도 않았음
  • 여섯째: 강물이 마르고 이방인들이 쳐들어올수있는 길이 열림
    • 귀신들의 영 등장, 이들은 기적을 행한다
계 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일곱째: 천둥과 번개, 큰 지진, 섬들이 사라지도 산들도 자취를 감추었으며 한 달란트의 무게의 우박들이 하늘에서 쏟아졌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해 저주를 퍼부었다.

 

 

 

짐승을 탄 여자, 음녀에게 내린 심판

  •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임
  • 음녀뿐 아니라 그 여자와 더불어 땅의 임금들도 음행하고 취함
  •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함
  • 일곱 머리(죽은 왕), 열 뿔(열 명의 왕): 어린 양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킬 것
  • 큰 바빌론, 음녀와 가증한 것들의 어미
  •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마시고 취해있었다
  • 사도 요한은 이 여자를 보며 소름이 오싹 끼쳤다
  • 전쟁이 있겠지만 주님의 병사들이 승리할 것
요한계시록 17장 14절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심이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 17장 17절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다가 하나님의 말씀들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음녀를 바벨론으로 보고, 이는 세속적 체제, 물질주의,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타락한 세상을 상징특정 종교적 조직이나 하나님을 떠난 거짓 종교의 상징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는 진리를 떠나 세속적 권력과 결탁한 종교를 지적합니다하며, 하나님의 통치를 대적하는 세속적 가치와 영적 배교를 나타냅니다.

이는 중의적 표현으로, 물질주의적 탐욕, 타락한 세속 권력, 거짓 종교 등을 포괄적으로 지칭합니다.

 

 

바벨론의 멸망

  •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감동 포인트 😭😭
  • 어떻게 살아는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 이만큼 화려했던 도시가 또 있을까
  • 하지만 다 불타고 성은 완전히 무너진다
  • 하늘은 기뻐하며 악한 행위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셨다

 
 

 

 

 
 
요한 계시록을 끝으로 성경365와 함께한 1독 완주...!

음녀가 받을 심판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줄리가 떠올랐다...;;;
왕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했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여자이며, 가증하고, 성도들의 피를 빨아먹는 여자..;;;
(물론 비유, 중의적 표현이지만 너무나 현실성 짙은 것...)

와;; 진짜 성경의 텍스트가 걸어 나와서 내 귀에 대고 말씀하시는 것 같이 너무 생생하고 지금의 대한민국과 너무 일치하는것이 아닌가.. 또르르 

섬뜩하고 너무너무 소름 끼친다고 생각했는데 사도 요한도 소름이 끼치고 오싹하다고(쉬운 성경) 해주셔서 어 너도? 나도..!! 이런 식의 위안을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1년 동안 성경 읽으면서 매일 블로그에 기도문과 성경 읽은 거 요약문 적어서 포스팅하느라 글도 300개나 썼다! 👏🏻👏🏻👏🏻

한 해 동안 진짜 너무너무 상황은 힘들고 육신은 아프고 어떻게 살아가나.. 이 고통 언제 끝나요 하드코어 인생.. 했는데 그래도 말씀 놓지 않은 것으로 위안 삼고 셀프 칭찬해 본다.
이런 삶이 말씀이 나를 잡아 이끄신 삶이라는 걸까?
(그래도 내년엔 좀 쉽게 가고 싶어요 주님... ㅋㅋㅋ)

그래도 고생했고 잘했다 궁디 팡팡!!!

내년엔 또 어떤 컨셉으로 일독을 해볼까나..
아직은 무계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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