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장: 이스라엘 지파들
- 시므온 지파: 남유다 안에 속해있었고 시간이 흐르며 유다에 편입되어 더 이상 실체가 없는 지파였음. 성경에 기록된 의미는 역대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이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소망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야베스에 대한 짧은 언급의 이유
아마도 야베스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의 의미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따라서 역대기 저자는 포로기 이후 상황의 고통과 줄어든 땅을 고려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도와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야베스의 기도는 영적 복을 얻기 위한 정형화된 청사진이 아니다. 복을 얻기 위한 동기로 하는 기도는 그리스도의 모범과 신약의 가르침에 일치하지 않으며, 단지 자기 중심성을 드러낼 뿐이다(눅 9:23; 고전 13:5; 빌 2:1-11)
신실한 기도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복(20-22절)은 언약에 대한 불성실을 고집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25-26절)과 대조를 이룬다.
출처: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개역개정)
⚫️ 5장: 르우벤 지파의 의미
- 혈통은 무시되고 하나님의 선택과 인간의 순종이 중요시되는 내용
- 에서가 장자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것처럼, 시므온 지파에게 땅이 없는 것처럼.
- 르우벤: 지위하락 vs 요셉:지위상승 (대조를 이룸)
-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 에브라임 야곱에게 입양되고 ➡ 이스라엘 지파의 일부가 됨.
- 유다:왕권, 요셉:장자권 ➡️ 유다와 요셉(+에브라임)은 궁극적으로 남왕국과 북왕국을 지칭
[대상 5: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NIV] and many others fell slain, because the battle was God's. And they occupied the land until the exile.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찾고 신뢰할 때
백성의 전투는
하나님의 전투가 된다
⚫️ 6장: 레위족보
- 분량이 많다 = 중요하다는 의미
📔 구속역사에서 중요한 것
- 다윗 언약과 성전
-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하다는 증거이다.
-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 레위인들
- 죄지은 사람들의 이름은 삭제됨 (엘리, 아비아달, 나답, 아비후)
⚫️ 7장: 북쪽 지파들
⚫️ 8장: 다시 베냐민
- 초대 왕 사울, 왕이 되었지만 쫓겨남
- 다윗이 혈통이 있느냐?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택과 인간의 순종이 더 중요하다.
- 므미보셋: 므립바알
⚫️ 9장: 돌아온 백성들, 족보의 요약
- 모든 이스라엘 : 혈동이 기준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역사
- 재정착한 제사장, 문지기 등
- 임마누엘의 표징인 성전의 재건축이 돌아온 이들의 목적이다.
내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이 되어야 하나?
하나님의 언약중심이 우선순위가 되는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최근 남편 직장에 이슈가 생겨 이직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 생겼다
회사 문제가 잠잠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시아버님을 보내드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이렇게 고비가 생겨서 혼란스럽고 마음이 힘들게 되니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내가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이 있나?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
역대기를 묵상하고 있지만, 동시에 욥기를 읽고 있는 상황에서
분명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는 건 아니라는 걸
말씀으로 매일 보면서도,
힘드니까 쫄게된다 ㅎㅎ
힘들지만, 이 상황을 허락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이 싸움을 하나님의 싸움이 되게 하여 승리로 이끌게 할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찾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주님을 찾고, 의지하면
주님께서 싸워주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오늘 말씀에서도 알려주신다.
전적인 하나님의 선택으로...
나는 그저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남편과 아침에 서로 안아주며 잠시 눈을 감고 기도했다.
주님뜻대로.. 주님만 의지하며..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감사하고.. 순종하고.. 기뻐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 남편과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
주님
상황이 힘들다고 입술로 범죄 하지 않게 하시고,
불안하다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힘들지만 힘든 것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가까이하게 하시고
더욱 지혜롭게 하시고
더욱 정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일을 통해 믿음이 성장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해 주세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은 읽었는데.. 돌아서면 기억이..?
(저도요 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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