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잔치 비유, 어리석은 부자 비유, 좁은 문, 낮은 자리, 맛을 잃은 소금 [누가복음 12-14장]

누가복음 12장 - 14장 성경통독 하기

 

오늘은 누가복음 12장 14장까지의 말씀을 보려고 합니다!

 

 

누가복음 12-14장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재물에 의존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시고, 더불어  회개와 겸손한 삶의 중요성을 비유와 교훈을 통해 강조하시는데요.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목록

• 바리새인들처럼 되지 마라
•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해라
•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 염려하지 마라
• 언제나 깨어있으라
• 문제를 해결하라
• 회개하지 않으면
•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 비유
•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심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낮은 자리에 앉으라
• 큰 잔치 비유
• 제자가 되려면
• 맛을 잃은 소금 비유

 

 

 

 

 

 

 

바리새인들처럼 되지 마라

• 마리새인은 위선자
• 덮어둔 것은 드러날 것
• 숨겨진 것은 알려질 것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해라

•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을 두려워하라
• 하나님께서는 네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신다
• 두려워하지 마라
• 너희는 참새보다 훨씬 귀하다
•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용서받을 수도 있다
• 성령을 모욕하는 사람은 용서받지 못한다
• 권위 있는 자 앞에서 할 말을 염려하지 마라
• 마땅히 할 말을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12:8-9 (개역개정) 내가 또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 예수님께 재산문제를 해결해 달라 요청함
• 예수님: 누가 나를 너희의 판사나 중개자로 세웠느냐
• 재산이 많아도 생명은 넉넉한 재산에 있지 않다
• 오늘 밤 네 영혼을 하나님께서 가져가신다면?
• 어리석은 부자: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사람

 

어리석은 부자 비유에 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글을 참고해 주세요!

누가 나를 저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어리석은 부자 비유)

 

 

 

 

염려하지 마라

• 목숨을 위한 염려를 하지 마라
•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다
• 염려함으로 생명을 늘릴 수 없다
• 가장 작은 일도 못하면서 왜 다른 것을 염려하나
• 이런 염려는 세상사람들이 구하는 것
• 하나님은 너희 필요를 아신다

누가복음 12:31 (개역개정)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언제나 깨어있으라

• 주인이 와서 볼 때 깨어있는 종은 복이 있다
•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주인이 와서 볼 때 맡겨진 일을 하는 종은 복이 있다
• 신실하지 않은 종은 벌에 처하리니

누가복음 12:47-48 (개역개정)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할 것이니라

 

 

 

 

문제를 해결하라

• 옳은 것을 왜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나?
• 화해하기를 힘써라
• 시대를 분별하라
•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오신 것이 아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 빌라도: 갈릴리 사람을 죽임
• 회개하지 않으면 빌라도처럼 망할 것
• 실로암 탑이 죽은 열여덟 명의 사람
• 회개하지 않으면 이처럼 아할 것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비유

• 무화과나무를 심은 주인
• 3년 동안 열매가 없었음
• 나무를 찍어버려라, 땅만 차지한다
• 고랑을 파고 거름을 주겠다 요청한 종
• 내년에도 열매가 없다면 찍어버리소서

하나님께서 인내하며 기다리시지만,

회개의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결국 심판이 있을 것임을 강조하는 구절

결실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결단을 촉구하는 말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심

• 18년 동안 병마에 시달린 여자
• 예수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 예수님께서 손을 얹자 등이 펴짐
• 회당장: 일하는 날 병고침을 받으라 사람들에게 말함

누가복음 13:15-16 (개역개정)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이 여자가 아브라함의 딸로서 사탄에게 열여덟 해 동안 매인 바 된 것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 안식일에 수종병 환자를 만나심
•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합당하냐 물으심
• 예수님은 병자를 고쳐주심

누가복음 14:5-6 (개역개정)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구원받는 사람이 적습니까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 문이 닫히면 들어갈 수 없음
•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변명
• 나는 너희를 모른다

누가복음 13:25-30 (개역개정)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들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들인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 남을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리니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낮은 자리에 앉으라

• 초대받은 손님들이 서로 윗자리를 차지하려 함
• 예수님: 잔치에서 윗자리에 앉지 마라
• 만약 너보다 귀한 손님이 오면 끌려내려 가야 할 것
• 너희는 끝자리로 가라
• 그리하면 윗자리로 오라 권면받을 것
• 모든 손님들이 보는 가운데 영광을 얻을 것

누가복음 14:11 (개역개정)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되갚지 못할 사람에게 베풀어라
• 가난한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들을 초대하라
• 의인들이 부활할 때 보상받을 것

 

 

 

 

큰 잔치 비유

• 하나님 나라 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한 어떤 사람
• 종을 보내어 초대한 사람을 오라 함
• 한결같이 핑계 대며 오지 않음
• 사실을 알게 된 주인은 화가 남
• 가난한 사람, 병자들을 데려오게 함
• 주인 말대로 했으나 자리가 다 차지 않음
• 밖에 나가 사람들을 강권하러 집을 채우라 함
• 먼저 초대받은 사람들은 잔치를 보지 못할 것

하나님의 초대에 응답하는 것의 중요성
세속적 욕심이나 핑계로 이를 무시하는 자들에게 대한 경고합
하나님은 모든 이를 초대하시지만, 초대에 응답하여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응답해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제자가 될 수 없는 사람

• 가족을 미워하지 않은 사람
• 자신의 목숨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
•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는 사람
•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

제자가 되려면 자신의 가족, 심지어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야 하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제자가 되는 일에는 큰 대가가 따르며, 이를 각오하고 결단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헌신이 요구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맛을 잃은 소금

누가복음 14:34-35 (개역개정)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는 이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지혜와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의 매일을 기도와 말씀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