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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혼인잔치
- 예수님, 제자 초대받음
- 포도주가 떨어짐,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이를 전함
- 예수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 예수님의 어머니: 그분이 시키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여라
- 예수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 물로 된 포도주: the water that had been turned into wine.
- 예수님의 첫 표적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 유월절이 가까워 오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예수님
- 성전 뜰 안 돈 바꾸는 사람들과 짐승들을 쫓아내심
-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 유대인들이 무슨 권리로 이런 일을 하냐 항의
요한복음 2장 18-22절 (개역개정) 유대인들이 예수께 말하여 이르되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사람의 마음속을 아시는 예수님
-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사람들이 믿었음
-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자신을 맡기지는 않으셨음
예수는 그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으나, 예수님은 사람의 본성과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을 맡기지 않으셨음.
인간의 마음은 흔들리기 쉽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이해하고 따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과 니고데모
- 니고데모: 바리새인, 유대인의 지도자
- 밤에 예수께 나아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임을 고백
- 예수께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음을 가르치심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을 설명하며 성령의 일하심이 바람과 같음을 비유로 말씀하심
- 예수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자이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밝히심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처럼 인자도 들려야 함을 언급하심
-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고,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됨을 전하심
- 심판은 세상에 빛이 왔으나 사람들이 어둠을 더 사랑한 데 있음을 경고하심
사람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 부부에게 은혜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세요..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베푸신 긍휼로 서로를 긍휼히 볼 수 있도록 순결한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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