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다니엘, 요한복음과 타 복음서의 차이점 [요한복음 1장]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점

 

 

예수님의 출생,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공관복음과 달리,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새롭게 출생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이야기하고 있음.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며,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오신 목적을 깊이 있게 다룸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통해 사람들이 새롭게 태어나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영적 출생과 관계의 본질에 더욱 중점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와의 대화 중 나온 "거듭남"의 개념은 이를 잘 나타내며, 예수님과 신앙의 본질적인 관계를 설명

 

 

• 첫 번째 부활: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
• 거듭나다: 원문의 정확한 해석: 위(하늘)에서 다시 태어나다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 태초에 말씀이 있었으며,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심
• 그분을 통해 만물이 창조되었으며,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음
• 빛이 어두움 속에서 빛나되 어둠이 깨닫지 못했음
•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
• 요한은 빛에 대해 증언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 함
• 참 빛(예수님)이 세상에 와서 사람들을 비추었음
•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고 그가 오신 자기 백성도 영접하지 않았음
• 그러나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요한복음 1장 1절 (개역개정)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장 14절 (개역개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나다니엘에게 간사한것이 없다고 하신 이유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께서 나다니엘에 대해  "보라,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나다니엘의 진실한 성품과 순수함을 강조하기 위함이며, 나다니엘은 진실하게 하나님을 추구하는 인물이었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도 솔직한 반응을 보인 사람임

예수님께서는 나다니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라고 할 때 그의 정직함과 꾸밈없는 태도를 알아보셨습니다. "간사함이 없다"는 표현은 나다니엘이 거짓이나 속임수 없이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장 49-51절 (개역개정)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