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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을 기록한 목적 중 하나는
데오빌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더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함이었다
데오빌로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구글링을 해 보았지만,
마음에 쏙 드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주석책을 참고해 보았습니다.
데오빌로 ‘하나님의 친구’라는 의미다.
하나님과 친한 모든 사람을 지칭할 수 있지만, 이 문맥에서는 역사 속에서 실존한 한 인물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각하”라는 칭호가 사도행전에서 로마 관리에게 사용되기 때문이다
(행 23:26; 24:3; 26:25; 또한 개론의 “수신자들” 참조).
출처: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개역개정]

누가복음을 읽다가 또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누가복음 1:4에 나오는
데오빌로가 "알고 있는 바"는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에 관한 내용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누가복음 1장 3-4절에 보면,
누가는 데오빌로가 이미 예수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어요.
이 때문에 누가는 그가 들은 내용을
더욱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사실과 진리에 기반한 내용으로
데오빌로의 믿음을 확고히 다지려는 목적을 가지고
이 복음서(누가복음)를 기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ChatGPT]
간단하게 데오빌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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