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계략, 사도바울의 용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고린도후서 1:1-2:13, 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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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위로, 구원과 감사

• 그리스도의 고난이 넘쳐나는 것처럼 위로도 넘치게 되었다
• 위로받음은 너희가 위로받게 하려는 것
•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한다
• 아시아 지방에서 당한 환난으로 소망조차 없었다 느꼈지만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음
•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
• 기도로써 도와달라
• 고린도교회 방문 계획을 변경

고린도후서 1장 22절 (개역개정)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4절 (개역개정)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으로 서 있음이라

 

 

 

 

 

근심하게 한 사람, 잘못한 자를 용서하라

고린도후서 2:1-13의 배경: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세운 후, 이 교회가 여러 문제를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고린도전서를 통해 교회 내 분열, 부도덕한 행위, 우상 숭배 등의 문제를 질책했음. 이후에 교회 내 일부 사람들이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하거나 비난하는 갈등이 발생함.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고린도를 방문했으나, 이 방문이 매우 고통스러운 경험이 되었으며, 방문 중 바울은 큰 상처를 받았고, 그 뒤로는 잠시 고린도에 다시 가지 않기로 결심. 바울이 고린도후서 2:1에서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이유. 바울의 편지는 교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교인들이 회개하며 문제를 바로잡기 시작했음. 특히, 한 명의 특정한 사람이 바울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며 큰 갈등을 일으켰는데, 그 사람 역시 회개했음. 바울은 2장에서 그를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일 것을 교회에 권면

 

 

 

사탄의 계책은 무엇이었을까?

• 고린도 교회의 갈등 상황에서 사탄이 교회를 분열
• 성도들 사이의 관계를 깨뜨리려는 것
• 용서하지 않음은 사탄이 사용하는 계책의 핵심
• 사랑과 화해를 방해
• 과도한 죄책감 유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그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계속 죄책감을 부여하면, 이는 그 사람을 절망으로 몰아넣어 신앙에서 떠나게 만들 수 있음
• 사탄은 죄책감을 이용해 사람을 신앙과 공동체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음
• 공동체의 균열 심화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교회 내부에서 당파가 생기고, 구성원들 간의 불신과 반목이 커질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는 교회의 본질인 사랑과 연합을 훼손하며, 사탄은 이를 통해 교회의 사명을 방해하려 했을 것
• 성도 간의 분열과 관계 단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방해함
• 바울의 사도권에 대한 의심 조장 앞선 갈등에서 사탄은 교회 안에 바울의 진정성을 의심하거나 그의 권위를 부정하려는 태도를 심어주었을 가능성이 높음
• 바울의 메시지를 무효화하고 교회를 진리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전략의 사탄의 계책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근심, 회개

•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으로 기뻐함

고린도후서 7장 9-11절 (개역개정)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오직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하게 된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히 내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이 모든 일에 너희 자신을 깨끗하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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