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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일꾼
- 이런일을 할수있는 자격은 하나님께서부터나옴
-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일꾼에 합당한 자격을 주셨음
- 돌판에 새겨진, 율법에 의한 직분도 영광스러움
- 하물며 성령의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나
고린도후서 3장 9절 (개역개정)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 주님은 성령이시다
- 성령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수건의 비유: 구약의 율법과 신약의 복음을 대조, 새로운 언약의 영광을 설명
배경: 모세와 수건, 출애굽기 34장에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고 내려왔을 때, 그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반사되어 너무 밝아 사람들이 두려워했음. 그래서 모세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수건을 사용
고린도후서 3장에서 바울은 이 사건을 비유로 사용해, 율법과 복음의 차이를 강조
수건은 율법 아래 있는 상태, 즉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보지 못하는 상태를 상징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는 수건이 벗겨지고,
성령을 통해 더 크고 참된 영광을 경험하게 됨으로 바울은 이를 통해 새 언약의 우월성과 복음의 영광을 강조
질그릇에 담긴 보화
- 복음이 가려 있다면, 멸망하는 자들에게 가려 있는 것
-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한 것
-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주셨음
-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하고 있음
-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
-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음
-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음
-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음
-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음
- 예수로 말미암아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
- 사망은 우리 안에서 작용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작용한다
- 육체의 몸을 입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음
고린도후서 5장 7절 (개역개정)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화목하게 하는 직분
- 한 사람이 모든 이를 위해 죽으셨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셈
-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
- 화해의 직분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다
-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다
- 하나님과 화해하라
-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라
- 마음을 넓히라
- 심정에서 좁아진 것을 넓히라..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마라
- 정의와 불의가,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 수 있나
-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마라
고린도후서 6장은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신앙을 중심으로 선택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결혼이나 중요한 동반자 관계를 고려할 때, 믿는 자와 함께하라는 가르침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은 이미 존재하는 관계를 다룹니다. 결혼 이후에 신앙적 차이가 생긴 경우, 그 관계를 바로 끝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기회를 남겨두라는 권면입니다.
현대적 적용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 신앙이 삶의 중심이라면, 깊은 관계를 맺을 때 신앙이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더 적합합니다. 이미 맺어진 관계에서는: 믿음의 차이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그 관계를 통해 역사하실 가능성을 믿고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관계를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요약
이 두 구절은 서로 다른 상황을 다루고 있으며,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의 지침과 이미 맺어진 관계를 유지할 때의 태도를 다룹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삶의 중심에 두되, 이미 맺어진 관계에서는 사랑과 인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기다릴 것을 가르칩니다.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거룩하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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