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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시련 vs 유혹
-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들고, 인내는 우리를 온전하게 한다.
- 믿음의 시련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
- 믿음의 시련은 영적 성장을 목표로 하며,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허락된다
- 그러므로 시련이 나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고 있는가? 내 믿음이 도전받거나 새롭게 강해지고 있는가? 이 시련 속에서 하나님께 더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기는가?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하고 있는가? 를 스스로 묻도록 한다
- 하나님께 질문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그의 뜻이 점차 드러날 것
- 하지만 일반적인 시련은 인간의 약함, 죄, 혹은 세상의 타락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질병, 재정 문제, 관계의 어려움 등은 타락한 세상에서 누구나 겪는 일들입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시련조차도 그의 뜻에 따라 믿음의 기회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구별이 어렵다면 모든 시련을 믿음의 시련으로 받아들이세요.
- 일반적인 시련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하고 믿음을 발휘한다면 그것은 믿음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아멘...💕
- 믿음의 시련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
- 시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것이 아니다
- 시험을 받은 후, 더 강건해졌다면 복 있는 자 (Perseveres under trial)
- 자신의 믿음을 증명한 것
-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것
- 시험을 받을때,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고 있다 말하지 마라 (Be temped by evil)
-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지 않으신다
- 시험을 받는 것은 자신의 악한 욕심 때문임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they are dragged away by their own evil desire and enticed) [약 1:14]
-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마라
유혹(Temptation)은 죄로 이끄는 부정적인 도전이며, 이를 거부하고 대적해야함.
시련(Trial)은 믿음을 연단하기 위한 과정으로, 인내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유혹과 시련을 구별할 때, 그 결과가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인도하는지, 아니면 멀어지게 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 믿음의 시련, 연단 (Trial)인 줄 알았으나,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면?
- 이는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사례
-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이 끝이 아니라 회복과 성숙으로 나아갈 기회가 될 수 있음
1.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라
- 우리의 실패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를 이미 아시고, 그 가운데서도 선을 이루십니다. (로마서 8:28)-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사건(마태복음 26장)은 실패였지만, 예수님께서 그를 회복시키셔서 교회의 기둥으로 세우셨습니다.
- 우리의 실패조차도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
"우리가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실패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우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2. 실패의 영적 의미
- 실패는 영적 거울이 될 수 있다
시련에서 넘어졌다면, 이는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서 약해졌는지를 돌아볼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한계를 깨닫게 하시고, 그분께 더 의지하도록 이끄십니다.- 실패는 스스로의 연약함과 죄성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인도합니다.
- 시험이 유혹으로 변할 수 있음
시련이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과정이었지만, 우리가 그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의심하거나 죄에 빠진다면, 이는 유혹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그분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처럼)
3. 하나님은 회복을 원하신다
- 실패 후에도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나를 찾고 전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3)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졌을 때 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도록 손을 내미시는 분입니다. - 회개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라
- 시련을 이기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과 완전히 단절된 것은 아닙니다.
- 회개를 통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면 됩니다.
- 다윗도 큰 죄를 지었지만(밧세바 사건), 하나님께 회개하며 다시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시편 51편)
4. 시련을 통해 성장할 기회
- 실패는 다음 시련을 위한 준비가 될 수 있다
시련에서 실패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실패를 하나님께 맡기며, "다음번에는 하나님과 동행하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했지만, 이후에는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은 훈련을 멈추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장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실패도 성장의 과정으로 사용하십니다. (히브리서 12:10-11)
5. 결론
-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 속에서도 역사하시며, 우리가 다시 그분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 중요한 것은 실패를 부끄러워하거나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께 더 의지하고 성장하려는 태도입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잠언 24:16)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 나아가세요. 실패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 믿음의 연단에서 실패했더라도, 그것은 끝이 아닙니다.
지혜를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8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두 마음이란? 하나님께 구하면서도
"이건 하나님이 못하실 거야"라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려고만 하는 것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자신, 세상, 우상 등)에
의지하는 태도
- 하나님께 구하면서도 "내가 이걸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으면 어쩌지?"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연약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믿음이 적은 제자들에게 연민을 보이셨고(마태복음 8:26),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오셨습니다.
- 연약한 믿음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가운데 점점 자라갈 수 있는 믿음입니다.
- 이런 마음으로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은 기꺼이 응답하십니다.
기도하며, 힘든일을 통해서 내가 점점 자라났는지,
시간이 흐른뒤 점검해보자..💗
진짜.. 말씀읽고 묵상하는거, 왜이렇게 행복하냐...
화내지 마라
- 화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화를 내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다)
-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 말씀을 듣기만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마라 (앉아서 말씀을 듣기만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 말을 함부로하는 사람의 경건은 아무 가치가 없다
- 그는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임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자신을 잘 지키는 것
- 하나님께서는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을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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