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통독

통치자에게 맹목적으로 복종하라? 구원의 본질적인 요소가 아닌 것은 믿음으로 하라, 형제를 비판하지 마라 [로마서 12-16장]

jwantplan_bible_story 2024. 12. 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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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분량대로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자신에 대해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마라
  •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라는 의미

 

 

 

 

그리스도인의 생활 법칙

  •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 악을 미워하고 선을 굳게 붙들라
  • 형제자매를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라
  • 자신보다 남을 더 존경하라
  • 열심히 일하고 게으르지 마라
  • 꾸준히 기도하며 환난 속에서도 인내하라
  • 성도들이 쓸 것을 나눠주라
    나그네를 후하게 대접하라
    핍박하는 사람을 축복하라, 저주하지 마라
  •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와 함게 울라
  • 스스로 지혜 있는 척하지 마라
  •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마라
  • 선한 일을 도모하라
  •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
  • 원수가 원하는 것을 줌으로써 머리 위에 숯불을 쌓으라
로마서 12장 19-21절 (개역개정)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의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통치자들

  • 국가 권세 잡은 사람들에게 복종하라
  •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은 권세란 없음
  • 세상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음
  • 세상의 권세를 잡은 이를 거스르는 것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
  • 통치자는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
  • 벌받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양심 때문에 복종하라
  • 세금 내는 것도 같은 이치
세상 권세에 복종하라는 말씀의 의미
인간 정부와 권위에 대한 성경적 태도를 설명하지만, 그 적용은 문맥과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이 구절의 원칙적인 가르침
권세의 근원은 하나님 세상의 모든 권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신학적 진리를 강조합니다.
따라서 그 권위를 존중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권세는 선을 위한 도구 로마서 13장 3-4절은 권세가 일반적으로 선을 장려하고 악을 처벌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의 이 가르침은 당시 정부가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

2. 하지만, 권세의 남용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권위에 대한 복종의 한계 성경은 인간의 권위에 복종하라고 가르치지만, 그 권위가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경우에는 복종하지 않을 권리와 책임도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 1장에서 히브리 산파들은 파라오의 명령을 거부하고 이스라엘 남자아이를 살렸습니다.
사도행전 5장 29절에서 베드로와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선언했습니다.

권세의 남용에 대한 판단 로마서 13장은 권세가 하나님의 도구로서 선을 행하고 악을 억제할 때 권위가 합당함을 전제로 합니다. 만약 권세가 하나님의 정의를 거스르고 불의를 행한다면, 이는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적용
성경은 맹목적 복종이 아니라, 정의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태도를 요구합니다. 이때, 권세에 대한 반응은 다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불의에 대항하거나 항의하는 것.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를 지키기 위해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
복종의 의미를 재해석 복종은 정부의 모든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인간 권세에 대한 순종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원칙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과 정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로마서 13장은 권세에 복종하라는 일반적인 원칙을 가르치지만, 그 복종은 권세가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정의에 부합할 때 유효합니다. 만약 권세가 불의하고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른다면, 성경은 맹목적 복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양심적 결단을 요구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

  • 사랑의 빚 이외에는 아무 사람에게, 아무런 빚도 지지 마라
  • 남은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온전히 이루었다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음
  • 사랑은 율법의 완성

 
 
 


가까워진 구원의 때

  • 단정히 행동하자
  • 난잡한 유흥을 즐기지 말고, 술 취하지 마라
  • 성적으로 문란하거나 퇴폐적인 생활을 버리자
  • 다투지 말고 질투하지 마라

어디서나 중요시되는 항목, 다투거나, 질투하지 마라....

 

 

 
 
 

 

형제를 비판하지 마라

  • 믿음이 약한 사람을 수용하고, 논란이 있는 문제에는 단언을 하지 마라
  • 믿음이 약한 사람도 있다
  • 믿음이 약한 사람을 업신여기지 마라
  • 믿음이 약한 사람은 강한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 하나님께서 받으셨기 때문
  • 모두 생각이 다르며, 각자 자기 마음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
  • 형제를 업신여기지 말고 심판하지 마라
"각자의 마음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의 의미
신앙과 양심에 따른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개인의 믿음과 확신을 존중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 14장 5절 (개역개정)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신할지니라

1. 문맥에서의 의미
로마서 14장은 그리스도인들이 음식 문제와 특정 날의 중요성에 대해 다투고 있는 상황을 다룹니다.
당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 따라 특정 음식을 먹지 않거나 안식일과 같은 특정 날을 거룩하게 지키려 했습니다. 반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전통에 구애받지 않았습니다.

확신이 중요한 이유
바울은 이러한 문제들이 구원의 본질적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판단하거나 강요하지 말고, 각자 믿음에 따라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확신"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옳다고 믿는 신앙적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 취향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진지하게 내린 결정을 의미합니다.


2. 확신이 필요한 이유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 각 사람은 자신의 믿음과 양심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로마서 14:12)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는 말씀처럼, 모든 결정은 결국 하나님 앞에서 판단받습니다.

양심의 자유 신앙은 강요나 외적인 규칙이 아니라, 내면의 양심과 성령의 인도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따라 행동할 때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 교회 안에서 비본질적인 문제(음식, 절기 등)로 갈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바울은 각자의 신앙적 선택을 존중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교회의 화합과 사랑을 위한 조치입니다.

3. 오늘날의 적용
다양한 신앙적 관점 존중 현대 그리스도인들도 비본질적인 문제(예: 예배 형식, 음식, 특정 전통)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때,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신앙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서로를 판단하지 않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감 우리의 행동과 결정은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확신"은 우리의 신앙이 성숙하게 행동하는 기준이 됩니다.

결론
로마서 14장 5절에서 바울이 "각자의 마음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한 것은, 신앙의 비본질적인 문제에서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는 선택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자유와 책임, 그리고 공동체 내에서의 사랑과 화합을 강조한 것입니다.

따라서, 신앙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확신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형제를 넘어지게 하지 마라

  •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것
  •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라
  • 하나님 나라에서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기쁨이다
  • 이런 마음으로 그리스도는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 화평함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자
  • 나에게 어떤 신념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당신 사이의 일로만 간직하라
  • 스스로 옳다고 믿는 일을 할 때 자신을 정죄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의심을 하면서 먹는 사람은 정죄를 받은 것
  •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
  • 믿음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다 죄이다
  •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라
  • 이방인들도 서로 받아들이라,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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