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통독

히브리서의 배경, 로마 대화재 사건 (AD 64년), 믿음 안에서 인내하라, 하나님의 보좌에 나간다는 말의 의미 [히브리서 1-5장]

jwantplan_bible_story 2024. 12.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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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핵심 권면

  • 그리스도를 떠나 유대교로 돌아가지 마라
  • 믿음 안에서 인내하라

 
 

히브리서 배경

공동 서신으로 분류되는 히브리서, 네로 황제에 의한 박해와 화재로 인한 희생양이 필요했다. 유대교 안에 기독교가 포함되어 있었다. 살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분리되지 않았음. 네로 황제 와이프가 유대교에 심취해있었음

회당의 뿌리에 이끌렸다?

유대교의 회당이 가지고 있던 특징이나 가르침에 매력을 느꼈다는 의미이며, 회당(Synagogue)은 유대인들이 모여 예배하고, 율법을 배우며, 공동체를 유지하던 장소임

많은 이방인들이 회당을 통해 구약의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접한 후,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메시아 임을 깨닫고 기독교로 개종하였음

유대교 회당이 제공한 구약의 가르침, 도덕적 가치, 일신론적 신앙, 공동체의 삶과 같은 깊은 영적 유산이 이방인들에게 매력적이었음을 의미. 이러한 회당의 특징과 가르침이 "회당의 뿌리"이며, 이는 이방인들이 유대교에서 시작된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는 중요한 통로가 되었음.

결국, 회당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던 이방인들이 진리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었고, 그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음

로마 대화재 사건 (AD 64년) 네로 황제 통치 시절, 로마에서 대화재가 발생하여 도시의 대부분이 불탔습니다. 네로는 자신에게 쏠린 비난을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에게 화재의 책임을 전가했고, 이를 빌미로 기독교인들에 대한 대규모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박해를 피하고자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유혹에 직면했으며, 히브리서는 이들을 향해 믿음을 지키라고 격려하는 서신입니다. 또한 황제 숭배 제도를 강요했으며, 기독교인들이 이를 거부하자 정치적 반역자로 여겨졌고, 박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대교는 공식적으로 허용된 종교였지만, 기독교는 불법 종교로 취급되었음)
 
 

히브리서 저자

  • 저자가 누구인지에 관한 분명한 주장이 없음
  • 자자, 독자가 서로 누구인지 알고 있지만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사라졌음
  • 동방교회: 바울로 보았음
  • 서방교회: 사도일 것이라는 확신 - 바울서신으로 결론 - 하지만 종교개혁 이후 의문이 다시 제기됨
  • 현재: 바울서신으로 받아들이는 학자는 거의 없음
    저작 연대: 주후 60년대 중엽으로 잡는 것이 타당해 보임

 


 

천사 vs 예수님

  • 아들은 천사보다 뛰어나다
  •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라
  • 천사들은 구원의 상속자가 될 사람을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영들 (ministering spirits sent to serve those who will ingerit salvation)
히브리서 1장 5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히브리서 2장 6절 누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완전한 구원자가 되게 하심
  • 사람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과 한 가족이 된 이는 형제
  • 형제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 함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들
  •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므로 예수님도 같은 모습으로 겪으심
  •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시기 위해 죽으심
  • 모든 면에서 사람과 똑같이 되심
  • 직접 고난당하고 시험받으심으로 시험받는 자들도 도와주실 수 있음

 

 

 

 

모세 vs 예수님

  • 어느 집이든 주인이 있음,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
  • 모세는 하나님의 종으로 충성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충성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 탁한 생각은 하나님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될 뿐
  • 서로를 더욱 격려하라, 서로 도우라
  • 믿음을 지키라, 고집을 부리지 마라
히브리서 4장 7절
오늘이라고 불리는 동안에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4장 12-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니 믿음을 굳게 지키라
  •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
  • 그분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를 짓지 않으셨다
  • 하나님의 부좌 앞에 담대하게 나가자
  • 그곳에 은혜가 있으며, 때를 따라 돕는 자비와 은혜를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보좌에 나가자는 의미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다스림과 임재를 상징하며,
그분의 자비와 은혜를 경험하는 장소

즉,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은혜를 체험하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음
기도를 통해 나아가든, 말씀을 묵상하든,
우리의 마음과 상황을 하나님께 그대로 내어놓고 도움을 구하는것이 핵심이다

 

 

아론 vs 예수님

  • 대제사장: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일을 맡음
  • 아론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한다
  •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심
  •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의 아버지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계실 때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심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심으로 응답을 받았다
  •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고난을 통해 순종하는 법을 배우셨다
  •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이다

 

 

 

변절에 대한 경고

  • 믿은 지 오래되었으므로 선생이 되어야 함
  • 그러나 기초를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
  • 어린아이이므로 옳은 말씀에 대해 알지 못함
  • 단단한 음식은 어른을 위한 것
  • 훈련을 통해 선과 악을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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