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통독

옛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함으로 폐하고(ft.십일조와 헌금),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6-10장]

jwantplan_bible_story 2024. 12. 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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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을 향해 나아가라

  • 어린이로 되돌아가지 말고 훌륭하게 자란 어른이 되자
    배우던 때: 죽음에서 막 돌아서 회개하던 때, 신앙의 기초를 닦던 때
  •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신앙의 여정에서 인간의 책임도 있지만, 그 책임조차도 하나님의 허락 아래에서 이루어는 것이며,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지며 겸손한 태도를 요구한다 (스스로의 능력과 노력만으로 신앙의 성숙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을 경고하는 것)
  • 왜 이렇게 설계되었을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함. 우리가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면 하나님을 의지할 이유가 없을것. 그러나 우리의 노력조차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게 되는 것
히브리서 6장 4-6절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 많은 비를 흡수하는 땅과 같은 사람
  • 가시와 엉겅퀴를 많이 내어 쓸모없는 땅과 같은 사람
  •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신 분
  • 게으름을 피우지 마라
  • 믿음과 안내를 가지고 나아가라

 

 

 

하나님의 약속

  • 반드시 우리에게 복을 주고 번성케 하시겠다 약속하심 (아브라함)
  • 아브라함은 인내를 가지고 약속을 받아냄

 
 

 

 

멜기세덱(예수님 비유)

  • 멜기세덱: 정의의 왕, 살렘: 평화의 왕
  • 족보도 없고 누군지 모르지만 위대한 사람
    아브라함이 레위 사람도 아닌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주었다
  •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멜기세덱
  •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축복할 수 있다
  • 제사장이 된 레윗람들은 율법에 따라 십분의 일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그리스도는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
  •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다
  • 옛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으므로 폐지되었다
  • 폐해진 계명은 구약의 레위 제사장 제도와 관련된 계명
십일조의 역할 변화 (ChatGPT)
레위 제사장 제도의 폐지와 함께 십일조 제도도 종료됨: 예수님이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레위 제사장 제도와 함께 십일조의 의무도 더 이상 신약의 성도들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약에서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드리는 헌금을 강조합니다(고린도후서 9장 7절)

영적 의미의 전환 신약에서는 십일조를 법적인 의무로 강조하지 않으며, 성도들이 자신의 소유와 재물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을 격려합니다.
이는 헌금과 봉사가 더 이상 구약 율법의 제사 체계에 속하지 않고, 복음 전파와 성도 간의 나눔을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전환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헌금은 억지로 하거나 율법적인 의무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으로 드리는 것이 핵심(교역자의 생계와 사역 지원, 교회의 운영비, 선교와 구제 활동)

세금은 세상의 법적 책임이고, 하나님의 것은 영적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십분의 일이라는 숫자를 강요하지 않으셨을까.. 십분의 일이라는 숫자를 정해주셨다면 논란이 적었을것 같은데..

율법에서 자유롭게 하기 위해: 구약 율법에는 십일조뿐만 아니라 제사, 정결법, 음식법 등 다양한 규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 되셨고(마태복음 5장 17절), 율법의 외형적인 준수보다는 내면의 순종과 사랑을 더 중요하게 보셨습니다(마태복음 23장 23절).

숫자보다 마음을 중시하기 위해: 예수님은 헌금을 드리는 구체적인 비율보다는, 헌금을 드리는 사람의 동기와 마음에 더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숫자는 예민한 주제이기 때문에, 강박이나 부담을 주기보다 자발적인 헌신을 강조하신 것입니다.예수님께서 과부의 두 렙돈 이야기를 하신 것도(누가복음 21장 1-4절), 액수나 비율이 아니라 헌신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셨음을 보여줍니다.

헌금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기 때문: 예수님께는 헌금의 비율보다, 헌금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드러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10분의 1이라는 비율이 정해지면 율법적으로 헌금을 생각하게 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기쁘고 자발적으로 드리기를 원하십니다(고린도후서 9장 7절).

십일조도 마찬가지로 율법의 형식에서 해방되었지만, 그 정신과 원리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온전케 하셨다는 맥락: 율법은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었음: 즉, 더 이상 십일조라는 형식적 규정을 지킬 의무는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기 위해 기꺼이 드리는 삶은 여전히 중요

헌금은 자유다: 우리는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형편에 따라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고린도후서 9장 7절). 
헌금은 헌신이다: 단순히 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

  •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장막, 참 성막인 성소에서 섬기고 계심
  •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으므로 우리의 대제사장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야 했음
  • 사람이 섬기는 성소는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
  •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맺을 것이라 말씀하셨음
  •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첫 번째 언약은 옛 언약이 되었고 낡고 오래된 것은 사라지게 마련임
히브리서 8장 10절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라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장 12-13절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여 없어져 가는 것은 사라져 가는 것이니라
  • 하나님의 새 법이 올 때까지만 적용되는 것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

  • 그리스도가 오심 = 대제사장
  • 예수님은 완전한 성막에 들어가심(사람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며, 이 세상에 속한 것도 아님)
  •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단 한 번 지성소로 들어가셔서 우리를 완전히 자유롭게 해 주심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심
  • 유언의 효력: 죽어야만 한다
  • 모세의 율법: 송아지 피를 물과 섞어 양털과 우슬초에 적셔 율법책과 백성에게 뿌림
  • 율법의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해짐, 피 흘림으로 죄의 용서가 있음
  • 대제사장은 1년에 한번 동물의 피로 지성소에 들어감
  • 그러나 그리스도는 단 한 번
  • 사람은 한 번 죽음
  • 다시 오실 그리스도
  •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해마다 제사를 드리나 완전해질 수 없음
  •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나게 함
  • 주님이 오심: 첫째 것을 폐하 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
히브리서 10장 17-18절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모형은 실제가 나타나면 사라져야 한다

 

주일마다 속죄할 필요가 없어진것인가?
우리의 죄는 더 이상 반복적으로 속죄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매주 예배에서 죄를 고백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와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음

구원을 위해 반복적으로 죄를 고백하거나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죄 고백은 우리의 구원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깊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가 되어야 함


죄 고백의 의미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유지우리가 구원받은 이후에도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영적인 거리감이나 막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죄 고백은 이러한 관계의 회복과 친밀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요한일서 1장 9절)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훈련
죄 고백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죄와 싸우겠다는 결단을 새롭게 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성령께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감사와 겸손의 표현
죄 고백은 이미 받은 용서에 대한 감사와 겸손의 태도를 표현합니다."내가 죄 사함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은혜에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소망을 잡으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 죄 씻음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가자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자
  • 모이며 서로를 격려하자
  • 진리를 알게 된 후에도 일부러 죄를 짓는다면 그 죄를 씻을 제사는 없다
  • 모세의 율법을 순종하지 않은 몇 사람도 사형을 받음
  •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공경하지 않으며 어찌될까
  • 언약의 피를 별것 아니게 여기고 성령을 욕되게 하면 큰 벌이 있다
  • 그러므로 담대함을 버리지 마라
  • 인내를 가지고 약속을 받으라
  •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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