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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행하는 할례
- 할례는 모세율법으로 공식화되었음 [레 12:3]
- 유대인들은 모세를 최고로 높였음
- 할례는 아브라함이 아직 살아있을 때 하나님께서 언약의 표징으로 세우심 [창 17:10-14]
- 그러므로 율법이전에 할례가 존재
- 할례는 율법보다 우선함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생각해 볼 점
- 아이가 출생한 뒤 8일째 되는 날이 안식일과 겹칠 경우
-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킬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지 선택해야 했음
- 유대인은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는 쪽을 선택했음
- 그러나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사람을 살리신 일에 대해 분노했음
안식일에 병고침을 행하신 예수님
- 안식일에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 (요 5: 1-16)
예수님께서 38년 동안 병으로 고통받던 사람을 치유하셨습니다. 그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일이 안식일에 이루어졌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일에 병자를 고쳤다고 비난했습니다. -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심 (마 12: 9-13)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손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은지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라고 말씀하시며, 그 사람의 손을 고치셨습니다. - 안식일에 곱사등 여인을 고치심 (눅 13:10-17)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18년 동안 허리가 굽어 고통받던 여인을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보시고 "여자여 네가 병에서 놓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당장은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고 비난했으나,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소나 나귀를 물가로 이끄는 것이 허락되지 않느냐"며 변호하셨습니다. - 안식일에 수종병 환자를 고치심 (눅 14:1-6)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초대받아 가셨을 때, 수종병에 걸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라고 물으시고, 그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 안식일에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고치심 (요 9:1-16)
예수님께서 길에서 나면서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시고,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눈을 뜨게 되었고,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이런 일을 했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억압하기 위한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날임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마가복음 2:27]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세기 17장 10-14절 (개역개정)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네 대대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너희 자손이 아니요 너희의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의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레위기 12장 3절 (개역개정) 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베어 할례를 행할 것이요
요한복음 7장 22-24절 (개역개정)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하였으니 (비록 할례가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온몸을 온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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