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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게 하심을 받은 사람의 삶
-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
-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하다
- 또한 환난을 자랑하다
- 환난→인내→연단→소망을 이룬다
- 이 소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 성령을 통해 그의 사랑을 마음속에 부어주셨기 때문
- 우리가 죄인일 때 그리 수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
- 이것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음
로마서 5장 8절 (개역개정)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아담과 그리스도
-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 사망이 들어옴
- 율법이 있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있었음
- 율법이 없었을 때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음
- 아담은 장차 오실 분의 모형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
- 율법은 범죄를 증가시키려고 끼여 들어온 것
-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한다?
율법이
죄를 드러내고,
죄의 본질을 더 명확히
알게 하기 위해 주어졌다는 의미
은혜를 더하려고 죄를 계속 지어야 하나
- 절대 그럴 수 없다
-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오
- 예수와 연합하는 세례를 받을 때, 그분의 죽음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았음
-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며
-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려 함
-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며, 그와 함께 살 줄을 믿음
-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사욕에 순종하지 마라
- 은혜 아래 있음으로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함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짓겠습니까
- 절대 그럴 수 없음
- 누구에게 내어 주던지 그의 종이 되는 것
-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은 의에 이른다
-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
- 죄의 종이었을 때 열매: 사망
- 하나님의 종이 될 때 열매: 영생
율법의 역할
- 율법은 살아있을 때만 사람을 지배함
-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에 남편에게 매어 삼
- 남편이 죽으면 남편에게 매였던 법에서 해방됨
- 예수로 인하여 율법에 대해서 죽었음
- 율법에 대해 해방되었음
- 성령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김 =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7:6)
계명을 이용하여 기회를 엿본다는 의미
- 율법이 죄냐? 절대 그렇지 않다
-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준다
- 계명을 이용하여 기회를 엿보다 속이고 죽인다
1. 계명을 이용하여 기회를 엿본다는 의미
죄의 교활함: 죄는 계명을 자신에게 유리한 도구로 왜곡함.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선한 기준이지만, 죄는 그것을 역으로 이용해 인간을 죄로 유혹함
율법이 "탐내지 말라"고 명령할 때, 죄는 그 명령을 도전하거나 어기고 싶은 욕망을 자극함 (로마서 7:7-8).
이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율법을 "금지된 열매"처럼 느끼게 만드는 죄의 속임수임
2. 계명을 이용해 죄를 더 짓는 방식
율법의 왜곡: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의 계명을 자기 욕심을 정당화하거나 타인을 비난하는 데 사용
예를 들어, 율법의 본래 의도는 사랑과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지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율법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며 자기 의를 드러내고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도구로 사용했음
외적인 준수로 만족:
어떤 사람들은 계명을 외적으로만 지킴으로써 속으로는 죄를 품음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지 않았다고 자부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미움을 품어 영적으로는 죄를 짓는 경우를 말함 (마태복음 5:21-22).
3. 결과: 속이고 죽음에 이르게 함
죄가 인간을 속임:
율법은 선하지만, 죄는 그 선함을 왜곡해 인간에게 "이 계명을 어겨도 괜찮다"는 식으로 속임수를 사용
결국 그 결과는 영적 죽음임
죽음의 원인:
율법 자체가 인간을 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율법을 도구로 삼아 인간을 죄와 정죄로 이끌고, 그 결과 영적인 죽음에 이르게 함
율법이 본래 선하고 거룩하며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도구이나
인간의 타락한 본성과 죄가
율법을 잘못 이용하여
죄를 더 자극하고 인간을 정죄한다
-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존재는 내가 아니다
- 내 안에 살고 있는 죄임
- 본 성안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음
- 선을 행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한다
- 선을 행하려는 마음이 있지만, 악이 나와 함께 있다
로마서 7장 24-25절 (개역개정)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생명의 성령의 법
-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킴
-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음
-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대한 최종적이고 영원한 심판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뜻
로마서 8장 17절 (개역개정)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인도하심으로,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로 이끄심으로 비록 우리가 연약하여 죄를 짓는 경우가 있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이미 감당하셨기에 그것으로 인해 최종적인 정죄를 받지는 않는다 (요한일서 1:9)는 뜻이므로.. 예수님은 믿었지만 열매 없이 자기 의를 내세우면 제멋대로 살다 죽어도 천국 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반드시 열매 맺도록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자유의지를 주셨으나, 성령도 주신다..
참 쉬운 진리인 것 같은데 어렵다...?!
소망하는 구원
- 소망으로 구원을 받았다
- 보이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 보지 못한 것을 소망한다면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한다
-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하시는 성령님
-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든 일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로마서 8장 28절 (개역개정)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선을 이루는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고난이 단순히 고난으로 끝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고난조차도 영적인 유익과 성장을 위한 도구가 된다..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름을 받아 그분의 계획과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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