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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판결을 내리다
- 빌라도가 예수님을 채찍질하게 함
- 군인들이 가시관의 씌우고 자줏빛옷을 입히고 얼굴을 때림
- 빌라도는 아직 예수님의 죄목을 찾지 못함
-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 소리침
- 빌라도는 아직 죄목을 못 찾았으니 당신들이 못 박으라고 함
-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 했으나 사람들의 협박이 두려웠음
요한복음 19장 10-11절 (개역개정) 빌라도가 이르되 네가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다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가 더 크다 하시니라
- 당신들의 왕을 못 박으란 말이오?
- 우리에겐 가이사 외에 왕이 없다!
-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줌
십자가에서 죽으심
-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심
- 그곳에서 예수님이 못 박히심
- 나는 유대인의 왕이다 라고 쓰라고 고집부리는 유대인들, 대제사장
- 예수님의 옷을 찢어가지려고 제비를 뽑음
- 요한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맡김
-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리려고 + 빨리 죽게 하려고 = 다리를 부러뜨리려 함 (십자가에 달린 사람이 죽기까지 며칠이 걸릴 수도 있는데 로마인들은 죽을 때까지 십자가에 매달아 놓았고, 죽은 뒤에는 독수리들이 썩는 시체를 뜯어먹도록 했으나 모세의 율법은 땅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시체를 밤새 나무 위에 매달아 놓지 못하도록 규정하였다. 다리를 꺾는 이유는 빨리 죽게 하기 위해서이며, 다리를 꺾으면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고, 팔의 힘이 다하며 질식하여 죽게 됨)
- 예수님은 이미 돌아가셨으므로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고 창으로 (아마도 죽으신 것을 확인하기 위해) 옆구리를 찔러 피와 물이 쏟아졌음. "완전한 사람이셨음"의 증거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
- 예수님의 제자 요셉이 시신을 빌라도에게 요청
- 니고데모도 요셉과 함께 있었음
-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 향료와 세마포로 쌓았음
-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넣어두었음
예수님의 부활
- 안식일 다음날: 막달라 마리아가 시신이 없는 것을 발견
-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전함
-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깨닫지 못함
- 울고 있던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마리아는 알아보지 못했음
- 마리아는 무덤 안에 흰옷을 입은 두 천사를 보았음, 예수님이 옮겨진 곳을 물음
-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제자들에게 전할 말을 알려주 님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과 전할 말을 받은 마리아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 유대인이 두려워 문을 잠그고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장 21-23절 (개역개정)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같이 있지 않았던 도마에게도 나타나신 예수님
- 의심하는 도마에게 손과 옆구리를 확인시켜 주신 예수님
요한복음 20장 29절 (개역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다른 제자들에게도 나타나신 예수님
- 베드로에게 나타나심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3번 물으심
-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돌보아라,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의 의미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내 양을 먹이라"는 단순히 음식이나 물리적인 양식을 제공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는 영적 돌봄과 목회적 책임을 지시하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문맥 이해:
배경: 요한복음 21장 15-17절에서 예수님은 부활 후 베드로에게 세 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베드로가 "사랑합니다"라고 대답할 때마다, 예수님은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라고 명령하십니다. 양과 먹이의 상징: 양: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종종 자신을 목자에, 백성을 양에 비유하셨습니다(요한복음 10장 참조). 먹이라: 영적 양식을 제공하라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으로 신앙을 양육하고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 의미:
양육과 돌봄: 베드로는 초대 교회의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신자들을 신앙 안에서 자라게 할 책임을 맡습니다.
헌신: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을 사랑하고 섬기는 헌신적 행동으로 나타나야 함을 가르칩니다.
목회적 사명: 이는 단순히 베드로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적 지도자들에게 적용되는 사명으로 해석됩니다.
결론
"내 양을 먹이라"는 물리적인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사람들을 돌보고 신앙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명을 뜻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백성을 인도하라는 목회적 책임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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